드디어 1년간의 가죽공예 수업 수료일. 얼레? 전체 수강생 중 2명을 선발해 모범상을 주는데 내가 되었네요~ 상품으로 받은 블랑샤르 구두칼. 이제 맘껏 가죽을 재단해 주리라 하고 싶지만 바로 마눌님께 상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