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짜맞춤 작업 작업실 이전 할 때 정신이 없어 양해를 구하고 여지껏 미뤘던 페달보드 작업. 직접 작업실까지 찾아오셔서 세부적 상담까지 마치고 작업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