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준비, 지역 행사 준비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 고작 2주 남기고 이수자 시험 일정이 발표된 상황.
11월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 부랴부랴 준비하라 연습하랴 정신이 없다는...
작년 겨울 다친 오른쪽 어깨는 아직도 성치 않아 탕개톱질은 그나마 할 만한데 대패질은 너무 힘드네..
매일 저녁 파스 신공으로 버티고는 있는데..
급하게 만약을 대비한 스페어 탕개톱을 하나 더 만듭니다. 참죽으로..
대패도 셋팅해야하고 끌도 정리해야하고 지그도 만들어야 하고 ..
아~ 미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