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지금의 네이처위드 홈페이지까지 운영해오면서 많은 서버 이전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힘든 서버이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용해 오던 업체가 점차 서비스가 엉망이 되어가는 것을 느끼며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여 결국 업체 변경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업체와 서버 환경 차이가 커 명령어 몇 개만 입력하면 해결할 수 있는 이전 작업을 100% 수작업으로 이전하다보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서버 이전은 완료했지만 아직 디테일한 작업이 좀 남아있긴 합니다.

길게 보고 다시 하나씩 정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