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전시회 준비를 위해 들인 나무들.. 없는 형편에 고민고민하다 결국 이래저래 애물단지가 되버린 편백을 처분하고 사들인 나무.. 목수가 나무를 판다는게 좀 씁쓸하지만.. 머 열심히 하다보믄 좋은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