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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 작업노트

독서대

집성하는게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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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인 패스

    드디어 나라에서 인정받는 예술인이 되었음~ㅎㅎ
    Date2014.12.23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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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일 정리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정신없는 작업이 끝나고 여유로운 월요일 아침.. 이것저것 정비를 합니다. 먹고 모은 커피통으로 마감 오일을 담아 쓰곤 했는데 뚜껑이 평평해서 자꾸 흘러내리고 굳어버려서 깔끔한 플라스틱 통을 구입해 담아놓으니 이뿌네~ 마감작업에 사용하는 오일들.. 하도로 쓰는 순수 아마인유, 상도로 사용하는 순수 동유와 중합동유.
    Date2014.10.20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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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드디어 도착한 단류!

    드디어 도착한 끌셋트. 알아보지도 못하는 꼬부랑 일본어를 와이프 도움으로 어렵게 구입한 내생에 첫 해외직구. 다마스커스 스틸의 위엄을 보여주는 날물의 무늬와 묵직한 손잡이가 너무 마음에 든다. 역시 비싼 몸값이라선지 바로 쓸수있게 예리한 연마까지.. 다만 큰 출혈에 당분간 라면으로 때워얄듯ㅋ 무식한 목수 좋은 연장 생기게 인편배달에 꼼꼼한 포장까지.. 도와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
    Date2014.10.03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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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작업장 사진

    작업장 사진을 내라해서 대충 정리하고 찰칵~ 여기 하남으로 작업장을 옮긴지도 벌써 한달이나 지났네.. 그동안 이래저래 하향곡선을 그리던 마음속 그래프도 바닥을 친듯하고 이제 슬슬 치고 올라가기 위한 시동을 걸어줄 때가 된듯합니다. 매번 핑계대며 미뤄온 일들부터 하나씩 정리하며 올라가봐야 겠습니다.
    Date2014.10.01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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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드버닝

    320까지 샌딩하고 버닝시작~ 1000x750 사이즈의 대작. 뾰족 펜촉만으로 할래니 속터지네~ 가뜩이나 하드메이플이라 타지도 않는데.. 면펜촉 하나 장만해야 것는디.. 비는 보슬보슬 내리고.. 이제 시작인데 집에가고 싶습니다.
    Date2014.08.06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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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비촉과 씨름중

    전승공예대전 준비한다고 집에 오지도 못하고 몇주째 부여 학교에서 밤샘작업을 했더니만..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더위까지 먹었는지 몇일을 쉬어도 몸이 복귀되질 않습니다.. 이젠 늙었는지 몸도 예전같지 않네.. 다시 정신도 가다듬고 몸도 가다듬고.. 작업시작. 시작부터 빡신 제비촉과 씨름중..
    Date2014.08.05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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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타랙

    일요일 늦은 오후 배송. 2개째 만들어드린 10칸짜리 기타랙.. 첫번째건 목동의 으리으리한 고객님 댁에.. 이번건 기흥에 있는 골프장옆 별장으로 보여지는 곳으로 배송.. 댁에도 한대 500만원을 호가하는 일렉기타들로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더니.. 여기도 고가의 기타들이 만만치 않네.. ㅡ,.ㅡ 뭐하시는 분인지 참으로 궁금함..
    Date2014.06.15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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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보석함 2개

    매년 이맘때면 초등학교 다니는 딸래미를 둔 처형께서 스승의날 선물로 보석함을 의뢰하십니다. 올핸 연세가 좀 있으신 선생님이라고 하여 경대처럼 거울도 달고 고풍스런 디자인으로 작업. 매번 2개씩 작업하는데 꼭 에러가 납니다. 오른쪽넘은 조립 에러로 족대를 못달았습니다. 직각체크를 깜박하는 바람에.. 왜 하나는 꼭 실패를 하는지.. 며칠 전 난로 속 땔감으로 던지려던 찰라 마누라가 힐끔...
    Date2014.04.18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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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마끼다 트리머 셋트

    루터로 갈까 고민하다 선택한 마끼다 신형 트리머 셋트. 속도 조절도 되고 플런지베이스와 8미리 콜렛이면 루터 대용으로도 충분하리란 생각이 듬. 탁월한 선택이어야 할텐데..
    Date2014.04.05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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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작업대 완성

    바이스 장착을 끝으로 드디어 완성된 작업대와 공구함.. 시간은 없고 할건 밀려있고 빡시다~
    Date2014.03.31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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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도면그리는 중

    대학시절 스케일 도면은 질리게 그려봤는데 현치도는 머리털나고 처음~ 모눈종이 말아감서 그릴라니 이거 빡시네~ 1학기 나의 미션은 조선시대 2층 의걸이장 복원! 그동안 테이블, 의자만 만들다 만만치않은 사이즈의 장에 과감히 도전!.. 그동안 못해본 짜임 원없이 해보게 생겼습니다. 그나저나 저 서각이 만만치 않은데.. 일단 무슨 한자에 무슨뜻인지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Date2014.03.20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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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드럼 스틱 깎는 중

    3주는 앓아 누워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지껏 살믄서 일케 아파보긴 첨이네. 그나마 마누라의 지극정성에 겨우 쾌차한듯 합니다. 역시 마누라 뿐이다~! 간만에 공방나와 밀린 말씀현판 마감작업하고 짬내서 드럼스틱 깎아봅니다. 목선반이 없는 관계로 대패로다가 수작업. 완전 핸드메이드 드럼스틱!! 마누라랑 드럼을 좀 배워볼까하고.. 암만 생각해봐도 오크보단 메이플이 날거 같은데 이거 아는게 ...
    Date2014.01.16 By기타치는목수 Reply0 Views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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