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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 소소한 일상

Daily Life..

기타치는목수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

  1. 부산~ 시상식

    6시간 달려서 부산 겨우 도착. 멀다.
    Date2019.12.04 기타치는목수 Views1,7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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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족 도장

    페친인 이경구님께 의뢰해서 만든 우리 가족 도장 꼼꼼한 포장에 멋진 손글씨 카드까지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Date2019.06.12 기타치는목수 Views1,8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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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꽃이 핀다.

    서울은 벌써 벛꽃도 떨어져 가는데 우리집 앞마당의 목련과 자두나무는 이제야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양평이 춥긴 추운 모양입니다. 작년 겨울에 심은 마늘도 봄맞이 준비를 하네요. 이제 슬슬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 생각해봐야겠네요
    Date2019.04.16 기타치는목수 Views1,3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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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도 눈 치우기

    오늘은 눈 치우기로 하루를 시작 아~ 힘들다
    Date2019.02.19 기타치는목수 Views1,7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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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드디어 집에 온 우리 딸

    저체중도 모자라 태어난지 하루만에 경련 증상으로 위급하게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우리 딸! 제대로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한 저 작디작은 몸뚱아리가 온갖 검사와 약물 주사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보고있자니 절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입원 10일 만에 인큐베이터를 탈출하고 드디어 오늘 퇴원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힘든 여정을 이겨낸 우리딸 정말 장하다! 비록 지금은 작지만 잘먹고 건강하게 잘 크자! 집...
    Date2019.01.12 기타치는목수 Views2,1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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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안녕~ 반가워~

    2018.12.26 15:00 아빠되다! 정말 고생많았어 여보~ 딸 바보 예약중~
    Date2018.12.27 기타치는목수 Views2,63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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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첫 눈!

    첫 눈인데.. 역시 시골은 눈 내리는 스케일이 틀립니다~ 올 겨울 걱정이네요
    Date2018.11.24 기타치는목수 Views1,9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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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가을이 온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가을이네~~ 난로 앞에 앉아서 차 한 잔의 여유~~ 이사한 걸 또 한 번 감사하게 하는 날 ㅎ 은총이도 건강하게 태어나야 하는데 쫌 걱정ㅋ
    Date2018.10.30 기타치는목수 Views2,1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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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런 것도 해보다니~ 변기 교체!

    직업훈련학교 출강하던 때에 가르치던 학생분에게 이사기념(?)으로 양변기와 세면대를 선물 받음. 부피도 크고 마땅히 보관할 자리도 없어 현관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렇잖아도 금간 변기가 마음에 안든다던 마눌님이 바꾸고 싶다고 하기도 했고 겨울대비 짐정리 하면서 흉하게 자리 차지하고 있는 녀석을 치워야겠어서 사용하기로 결정! 폭풍 검색해 보니 다행히 익숙한 재료들과 연장들.. 세면대는 호완이 안되기에 일단 변기만 교체하기로 하고...
    Date2018.10.07 기타치는목수 Views4,2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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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초보 농사꾼

    올 겨울엔 김장에 도전해 보기로 결정! 배추는 50포기, 무는 70개, 알타리는 80개, 그 외 쪽파, 청갓, 홍갓, 마늘.. 딸랑 2식구에 어떻게 담그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대책없이 욕심만 잔뜩 내봅니다. 그래도 초보 농사꾼치곤 잘 키우는듯~
    Date2018.09.12 기타치는목수 Views1,7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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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텃밭 놀이터~

    오늘의 텃밭 수확물.. 오이, 애호박, 청양고추, 방울토마토, 상추, 깻잎 너무 늦게 심어 올 해는 못보겠구나 포기하고 있던 수박도 어느새 야구공만하게 2개나 열렸습니다~ 신기하기만한 자연의 섭리!
    Date2018.08.05 기타치는목수 Views2,8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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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이사 가는 날

    안 올것만 같았던 이사날..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렀지만 일은 항상 꼬이기 마련. 우여곡절 끝에 짐을 다 싸고 8년이나 살았던 동네를 떠납니다. 12년 전, 군대를 제대하고 얼마 안된 어느 날. 통장 잔고 100만원을 들고 돈을 벌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서울. 고시원 생활부터 시작해 남들과 비슷하게 몸 값을 올리기 위한 스펙을 쌓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웹디자이너에서 목수로 전향하고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면서 불확실한 목표...
    Date2018.05.05 기타치는목수 Views3,1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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