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익후 매스컴 탔네~
뜬금 없는 인터뷰에 뜬금없는 기사~ ㅋ
우리 동네 활보하는 ‘기타치는 목수’
청운면 행복마을 관리소 이진화 지킴이
■청운면 행복마을 관리소
경기도 행복마을 관리소는 주민의 문화활동 지원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도책 사업이다. 이곳의 ‘지킴이’들은 안전순찰, 안심귀가 및 등하교 서비스, 마을 환경관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 지역 연계활동을 한다.
경기도 내에는 현재 20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양평군에는 한 곳, 청운면 용두리에 행복마을 관리소가 있다.
지난해 11월 27일에 문을 연 이곳에선 2명의 사무원과 8명의 지킴이가 활동한다.
물물교환을 할 수 있는 ‘주거니받거니’ 장터부터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그 위에 꽃을 심은 행복꽃밭 등 ‘행복마을’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기타치는 목수’ 이진화 지킴이
지난해 말부터 마을 사람들에게 익숙치않은 얼굴이 등장했다. 머리를 뒤로 묶은 멋스러운 자태로 마을을 활보하는 이진화 지킴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진화(43) 지킴이의 본업은 전통․현대가구 제작전문 브살렐 온라인 공방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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