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는 앓아 누워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지껏 살믄서 일케 아파보긴 첨이네. 그나마 마누라의 지극정성에 겨우 쾌차한듯 합니다. 역시 마누라 뿐이다~!
간만에 공방나와 밀린 말씀현판 마감작업하고 짬내서 드럼스틱 깎아봅니다. 목선반이 없는 관계로 대패로다가 수작업. 완전 핸드메이드 드럼스틱!!
마누라랑 드럼을 좀 배워볼까하고..
암만 생각해봐도 오크보단 메이플이 날거 같은데 이거 아는게 없으니..
밴드 드럼 형님 쓰라고 드리고 사용후기를 들어본뒤 다양한 나무로 좀 더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メ)